이 글은 구글 놀 공모전에 제출된 글로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서론 :: 들어가는 말 휴대폰시장은 최근 옴니아와 프랭클린폰으로 삼성과 LG의 승부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새로운 폰이 나오고 또 사라지는 폰이 나오기 마련이다. 뜨고 지는 별이 있기에 우리는 휴대폰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지름신의 부르심에 이끌려 어느새 왼손에는 카드, 오른손에는 신품이 들려있는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바로 지인이 그 경우에 혹해 옴니아폰을 사고 말았지만... 물론 이것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다. 사실인즉 휴대폰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이다. 바로 전화를 한다는 점과 핀수가 휴대폰마다 같다는 점이다. 모토롤라가 휴대폰을 만들고 나서 수없이 모양은 변하..
때는 12월, 거의 마감 7일전 http://xguru.net 홈페이지에서 구글 놀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볼 수 있었다. 뭐 봤다는거지. 처음부터 할 생각은 있진 않았는데, 그러한 이유는 당시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 따로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는것. 또 대학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최종보스인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고, 공익근무요원 공석도 생각을 해야 할 때였다. 그래서 에초에 '아이팟(우수상)만 노리자' 는 생각이었다. 처음부터 TTA를 적은 것은 아니었다. 그전에 몇가지 주제를 뽑아서 생각은 해 보았다. 1. 24시간 인터넷 2. 모바일 cpu 3. 사라져버린 소프트웨어 4. 아이팟 터치와의 생활 ...하여튼 이정도였다. 몇가지의 소재를 가지고 생각은 해보았지만 위의 주제들은 하나씩 결점이 있었다. 한가지는 ..
개요 한창 근무를 하면서 쉬던차에 느즈막히 어떤 공모전이 진행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날짜를 보니 마감이 촉박했다. 할까? 말까? 소재는 어느정도 어렴풋이 있긴한데 이걸 진행하긴 난처했고 일단은 하게 되었다. 능력에 대한 증명 나에게 남은건 1주 일전에 놀 공모전에서 우승을 했지만 그땐 5명이었고 정말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엔 1명, 특히 기사가 다 뿌려지고 난 후의 이야기였다. 즉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생각해야 했다. 오직 단 한명에게만 대상이라는 것은 심적인 부담이 컸다. 원하는 목표가 안되어도 다른 부상은 있지만 이번엔 그런게 목적이 아니니까 말이다. 프로젝트 코드네임 : Uranos Project 프로젝트 진행일자 :: 2010년 3월 25일 ~ 2011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