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 중고팔이이야기

 - 미러리스 카메라 

 

최근에 카메라와 렌즈를 전부 팔아버렸다. 이유는 카메라 시절의 불투명.

실제로 스마트폰의 성장세가 너무 빠르다. 기존의 DSLR은 캐논도 끝물로 마지막 제품을 내놓고 종료할 예정이고

미러리스도 한 3-5년 이후면 매출로서 의미가 없어서 정체가 올거같다. 

A7R4가 비싼것도 있어서 예상한 가격보다 더 높이 받을수 있었다.

 

 - 패드, 갤6

 

패드하고 갤6를 팔았다. 패드는 25정도에. 갤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적당히 받았다.

최대한 현금을 모아둘 생각이다.

 

 - 재정

 

재정 건전성은 좋음을 유지중이다.

가끔 카드사 이벤트 해서 실적 채우고 돈 얻고 해서 매꾸거나

공모주 해서 치킨값벌고 매꾼다.

 

 - 개발

 

회사의 개발은 적당히(?) 돌리고 있다.

진행할수 없으면 다른거하고 비선점형 형태로 하는 중이다.

 

개인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 아닌 퍼블리싱인 상태다.

CSS는 전문이 아니다보니 이거에 시간을 쓸수는 없고, 결국 어디서 때오고 저기서 때오고 해서 어거지로 만드는중이다.

이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따로 붙나...

 

 - 코딩테스트

 

BFS를 혼합한 문제까지는 백준 골드도 푸는데 이진트리나 DP는 아직도 어려운 느낌이다. 그리디는 중간.

아직도 가야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