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 집구하기
그래서 보통은 UR을 하는 편이다. UR은 일본도시재생기구가 운영하는 집으로 한국으로 치면 임대주택이다. 여기서는 맨션이라고 해야하나? 장점이라면 1. 레이킨(사례금)이 없다. 회사가 운영하는데 있을리가 2. 시키킨이 1~2개월이고 나갈떼 문제가 없다면 청소비를 제외하고 90%정도 돌려준다. 3. 이게 중요한데 외국인이 집 얻기 문제가 없다. 그래서 종종 외국인을 마주치는 비중이 높은 편. 단점은 1. 약간 더 비싸다 나의 경우는 초기 회사의 사택이 UR이었다. 그래서 UR의 방 3개짜리에서 생활을 하다가... 사택의 인원2명이 한국으로 쫏겨나면서(..) 혼자만 남게 되었다. 이 쫏겨나는 상황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다루겠다. 암튼 1명만 있어도 사택은 유지가 되지만 문제는 나중에 신규인원이 들어오..
해외생활/일본
2017. 9. 14.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