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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탑승기


피치항공은 사람들이 피치못해서 타는 항공이라는 닉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타보지 못한 항공기이기도 하고 해서 타게 되었다.



새벽비행기인데 시간적으로는 이게 좋기는 하다. 다만 피곤한건 정말 못참는다면 피치못해 타는 항공이 될 수 가 있다.

아마 도쿄로 들어오는 경우가 그런 케이스가 되기 쉬운데, 요즘은 괜찮지만 예전에는 공항에서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피치항공의 기내수화물은 10kg제한이 있다. 보통 이런 제한을 굳이 기입을 하지 않는데, 기입한 이유는 진짜로 체크를 하기 때문이다. LCC를 타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었는데 기내가방을 가지고 가면 체크를 하는거 같다. 고로 위탁수화물이 없다고 안심할 수가 없다. 이 체크를 체크인을 할때 한다. 그리고 가방과 기내수화물 가방 전부 무게를 잰다.




약간의 꼼수를 쓴다면, 미리 다른 인원에게 짐을 빼놓거나, 혹은 혼자라면 코인락커에 짐을 세이브 해 놓고 통과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하네다 공항에 화장실 장소 옆에 있으니까.

일단 기내수화물 무게마저 체크를 하는건 정말 묘한 충격이었다.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새벽비행기의 단점은 거의 닫는다는 점이다. 물론 한두곳은 연다. 딱 술과 담배 향수 이정도 살수 있는 대형 하나가 여는 수준이다.

작은 마트도 하나 연다. 식당은 거의 닫으니 식사를 할려면 검역통과 전 윗층 식당에서 해결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언제나 요시노야는 붐비더라. 하긴 공항에서는 거기만큼 싼 곳이 거의 없으니까.


검역을 통과하고 나서 최종탑승때는 무게를 체크하지 않는다. 아마 퀵턴을 할려면 지연되는 행동을 할 수 없으니 그런거 같다.

다른 후기를 봐도 체크를 한 케이스가 1일면

안한 케이스가 9인걸로 봐서는 안심할 수는 없지만 일단 탑승구에서는 체크를 하지 않는것 같다.


이론적으로는 면세품 구매한것도 탑승때 체크를 한다고는 말은 하는데 하지는 않는다.

아마 과도하게 산 사람은 눈으로 보고 따로 불러서 체크를 하는 거 같다.

일단 안내는 했으니 규정위반하는 너 추가금! 이런식으로 돈씌우는 듯.


비행기 좁은거야 알테고, 도착은 4시 15분 정도지만, 가방찾고 공항 밖으로 나오고 나면 딱 5시가 된다.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100&menuNo=MN201503300000000014

다음링크를 보면 25분 열차가 일반 열차 시작이다.


결론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 카운터에서 기내수화물도 무게를 체크한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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