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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전 집을 샀다
그리고 다시 집을 팔고 재건축 아파트를 사게 되었다.
아파트의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33평
조합수립
서울
이전아파트를 12.7억에 팔았고, 양도소득세는 없었다.
13.7억을 주고 샀고 4500만원 정도의 취등록세가 나왔다.
이렇게 30대 중반, 재건축 아파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재건축 아파트의 상태는 조합설립이 된 상태였다.
당시에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상태고 구청의 평가를 받는 중이었다.
아파트의 이슈는 한개의 동이 자신들의 값 평가가 가격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제척이 된 상태.
이후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고자 그 이전에 조합이 설립되었다.
여기까지라면 그대로 가도 되지만
하지만 제척된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좀 있고, 대단지화가 더 좋고, 또 관리처분인가때 평가에 이슈가 발생해서
어떻게든 설득을 해서 합치려고 하지만 문제의 동은 냉랭한 상태.
그리고 합쳐서 개발하나 제척해서 하나 분담금은 동일한 상태.
과연 이 재건축은 어떻게 흘러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