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안된다.

2번의 회사를 지나고 나서 팔이 버그가 나서 잠시 쉬고있다.

그런데 보이는건 현실적인 문제들이 침범하고 있었다.

 

이렇게 망할수는 없다.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3번 있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은 카드를 쓴거같다.

그래서 남은 카드는 2번. 이제 이번에 떡상을 해야 하는데...는 쉽지 않을거같다. 

 

정리해보니 필요한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1. 코딩테스트 합격 EXP

 

가장 준비하기 버거운 능력이다. 현업과 관련이 있을까 싶은네비게이션만든다면 모를까 능력치이다.

물론 요즘은 또 트랜드가 바뀌어서 아주 어려운건 안나온다고 하는데 대신 내용해석하는데 10분은 족히 걸릴거같은 느낌이다.

 

2. 러브라이브 프로덕트

 

실제 사용할 법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건... 

 - 모두의짤방

 - 메시지기능

 

기능은 적다. 어짜피 회사에서 기능개발하는거 생각하면 복잡한 기능을 만드는건 중복된 공부일거라 생각한다. 

오히려 아키텍쳐나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공부하는게 더 맞을거같아서 내용 자체는 적게 만들기로 했다.ㅇ

 

 

현재 생각하는 기술 스택은 아래와 같이 짜야할거같다

 - 백엔드:

spring boot, spring security, Spring Batch, Spring Cloud

kotlin, gRPC, 

 - 프론트엔드 : React(애는 딱히 다를게 없다.)

 - DB : Mysql, JPA & Query DSL, Hibernate, MongoDb, Redis, Rabbit MQ

 - Jenkins & Codedeploy

 - Aws

 - JUNit

 - Oauth2 &JWT

 - nginX

 

아이큐300이 필요

 

대략 이정도 볼륨을 생각중이다프론트까지 내가해야한다니MSA까지는 무리일거같다. 서버 하나만드는데도 뒤질텐데...

 

 

3. 블로그 정리 

 

지금까지는 에러메시지 정리였는데, 이제는 좀 각잡고 해야할 거 같다.

아마 2번의 라이브 프로덕트를 상당수 쓸거같다.

 

 

아 그만망하라고 좀!

 

더이상 망할수는 없다.

더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