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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쓰레기는 어떻게든 해치우면 남은건 애매한 물건들이 남는다. 모니터라던가 PC케이스

이건 야후 옥션으로 팔았다. 어짜피 제값받기는 그렇고 적당히 판매만 되면 되는 주의이니까. 

일단 대형쓰레기 처리만 해도 비용이 드는데, 팔면 100엔이라도 받을수는 있다. 

 

PC케이스

판매가격 - 800엔

누군가 즉구를 하더라. 이건 누가 살지 애매했는데, 바로 팔려서 좀 묘함. 

 

소형 밥솥 

 - 1800엔

1인용 밥솥인데 3500엔에 사서 쓰고 있다가 팔았다. 대형밥솥이 있어서  1번만 쓴거지만 

 

대형 밥솥 

 - ?엔

제품은 좋은데(히타치, 3.5홉인가) 문제는 낡게 보인다는 점이었다. 100엔 경매로 올렸고 

 

선풍기 

 - ?엔

100엔경매. 작년 여름철에 5개월 정도 사용 

 

모니터 27인치 (4K) 

25000 - 엔

100엔 경매로 팔았는데, 결론은 

가장 비싼 물건이라서 암튼 중요. 한국에서 32인치 4K로 바꿔야지 

 

커피머신

 - 4000엔

회사에서 연말 경품으로 받았지만 그냥 안쓰다가 팔았다. 4000엔에 팔리더라

 

보내기

 

이런식으로 QR코드로 보낼수 있다.

보내는 방법은 야후옥션에서 제공하는 방법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일단 외국인이라 더 싼 방법을 모르는 점도 있고

로손(loppi 단말기) 혹은 우체국에서 보낼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한다. 2가지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우체국에서 유파릿타치용 기계가 있어서 QR코드를 읽히면 알아서 프린팅된다. 

두 방식다 이용해봤는데, 둘다 딱히 차이는 못느꼈다. 

 

인출

 

경매 수수료 제외해서(5%정도?) 은행으로 인출한다. 인출은 3일 걸린다.

인출 시간 계산해서 집 정리할때 미리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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