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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는 Extention이라는 도구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

Google의 dialogflow같은 개념이고 실제로도 비슷하다(..)

일단 이런 도구가 있어야지 하나하나 json으로 만드는 대참사는 나오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일단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개발문서를 읽어야 한다.

하지만 개발문서를 읽어봐도 이거 뜬 구름 잡는 느낌이다. 뭐 개발문서가 다 그렇지 ㅎㅎ 하면서 넘길 수 있지만.

너무 어렵다. 비교가 되는 Actions on google을 하는건 너무 치트같지만

기초 코드를 써서 바로 이해가 가능

이렇게 비교가 되니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다.


api는 아마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된다. 아직은 직접 json을 파쇄하면서 판단하는 수 밖에 없는거같다.


영상들을 보면 이해가 될 뻔 하다. 될 뻔하다는 말은 결국 안되었다는 건데, 개발문서 정독 10회를 했지만 역시 내 머리가 고양이 머리인지

아니면 개발 경력이 너무 짧아서 이런 머리로는 아무것도 안되는지 이해가 70%밖에 되지 않았다.


1. 서버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개발문서


독립적으로 보면 다행이지만, 어짜피 스프링 서버에 Json받아서 개발하든 서버 가지고 있으면

아마 Google의 경우는 App engine을 써야 할텐데, 난 돈 없어서 그런거 못한다. 그냥 Cloud기능 쓰고 싶었다.싸거든

아직 개인개발자를 위한 느낌은 없는거같다. 네이버가 그런 도구가 없어서 일부러 안만든거 같기도 싶고.


Cloud 기능으로 개발하는 레퍼런스? 없다. 없으면 만들어야지. 그래서 만듬

아니면 저같이 챗봇 개발경험자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게..


2. 너무 어려운데요

"글라이드 3D는 어려우니까 안 쓸 거다." - 존 카멕
내가 개발 문서를 보았을때 떠올린 거.


하다못해 API를 만들고 그에 맞게 설명을 했으면 좀 쉬웠을거 같은데, api도 없는거 같고(내가 못찾은 것일수 있다.)

설명하는 언어도 공대생 스럽게 썼다. 상위 클래스의 개발자는 이해를 하겠지만 언어가 너무 추상화되어있다.

영어식 표현을 많이 쓰는것도 이해력을 떨어지게 한다. 마치 아래와 같이 환웅과 단군이 만났던 때를 떠올려 봅시다 비석을 보는 느낌.



대충 이런 걸 보는 느낌



문과출신이라 그런지 아니면 개발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멍청해서 그런걸로 추정이 되지만. (개발경력이 짧으니 멍청한거 맞다)

난 이 개발문서를 보면 Lips같이 (((())()()((())) 한 거 같아서 긴가민가 하다.


 - Extension



별거 없다.

한번 재생하고 끝나는 앱이라 사실 저것도 필요없다.

그냥 테스트 용으로 넣은거.



 - 웹서버 쪽


구글 cloud를 사용했다. 개발문서에 있는 것처럼 웹서버 만들어야 한다면 App engine을 써야겠지?

소스는 GitHub에도 올렸다.

Extension(클라이언트 쪽 음성항목)은 실행 후 종료하는 형태라서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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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strict';
const uuid = require('uuid').v4
const _ = require('lodash')
const randomField = require('randomize');
//클라우드프로젝트이름 에는 구글 클라우드의 프로젝트 이름을 넣는다.
exports.클라우드프로젝트이름= (httpReq, httpRes) => {
  //switch : GET: Web Page
  console.log('Request body: ' + JSON.stringify(httpReq.body));
  let requestBody = httpReq.body;
  console.log('Request method: ' + httpReq.method);
  switch (httpReq.method) {
    case 'GET'// policy를 위한 페이지임
      response.writeHead(200, {
        "Content-Type""text/html; charset=utf-8"
      });
      var title = 'Private Policy';
      var body = '<p>Private Policy</p>';
      var code = [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
        '<title>' + title + '</title>',
        '</head>',
        '<body>',
        body,
        '</body>',
        '</html>'
      ].join('\n');
      response.write(code, "utf8");
      response.end();
      break// Get break
    default// post
      console.log("Post come")
      const randomHouse = randomField(
    "인간에게 막역한 사이란 없다. 막연한 사이만 있을 뿐이다. \n- 이오시프 스탈린",
        "칼을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하는 법이다. \n- 예수 그리스도, 마태오복음 26장 52절"
      );
      //request
      const requests = httpReq.body.request;
      //context
      const contexts = httpReq.body.context;
      //session
      const sessions = httpReq.body.session;
      //sessionId
      const sessionId = sessions.sessionId;
      //userId
      const userid = sessions.user.userId;
      //accessToken
      const accessToken = sessions.user.accessToken;
      //newComer : 이걸로 방문한 사람이면 실행시 설명 생략 가능.
      const newComer = sessions.new//true false
      console.log("newComer: " + newComer)
      console.log(`HttpRequest: ${JSON.stringify(this.context)}, ${JSON.stringify(this.session)}`)
      //response json 필드. 여기서 클로바용 json을 만들어준다.
      function makeJson(str, endField) {
        let JsonField = {
          "version""0.1.0",
          "sessionAttributes": {},
          "response": {
            "outputSpeech": {
              "type""SimpleSpeech",
              "values": {
                "type""PlainText",
                "lang""ko",
                "value": str
              }
            },
            "card": {},
            "directives": [],
            "shouldEndSession": endField
          }
        };
        return JsonField;
      }
      // launchRequest 처리 function
      function launchRequest(httpRes) {
        //시작후 바로 종료할 예정이기 때문에 true로 한다. 대화 이어나갈 거면 false
        const Endfiled = true;
        //json만들기
        const result = makeJson(randomHouse, Endfiled);
        //최종 response로 보내기
        return httpRes.send(result);
      }
      // https://developers.naver.com/docs/clova/guide/CEK/References/CEK_API.md#CustomExtMessage
      //https://developers.naver.com/console/clova/guide/CEK/References/CEK_API.md#CustomExtRequestMessage
      // Intent가 오는 부분
      switch (requests.type) {
        // 최초 실행시 오는 intent. LaunchRequest만 쓴다.
        case 'LaunchRequest':
          return launchRequest(httpRes)
        case 'IntentRequest':
          return launchRequest(httpRes)
        case 'SessionEndedRequest':
          return launchRequest(httpRes)
      } //switch requests.type
      break// default end
  } //switch
}
 
cs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작동 잘 된다.


원래 저렇게 개발하면 안되지만 누가 개발한 문서도 딱히 없고

개인 개발자의 경험이 공유된 곳도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만들었다.

(특히 https 인증된 서버 만들기도..어...음..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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