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 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재류카드이다. 없으면 일단 곤란한 상황이 많다.


가령 불심검문에 없으면 벌금이라던가 휴대폰 만들때도 필요하고 은행에도 필요하다.



워홀 같은 경우는 다른 방식으로 발급받는거 같지만 직업비자로 온다면 통상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회사가 채용해서 재류인증서 받음 ->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신청 -> 

일본 입국때 재류카드 받음 -> 

구청(구약소)에서 주소 등록





즉 재류카드를 공항에서 발급을 받는 형식이다.

다만 주소가 없기 때문에 미정이라고 써져있고 구청에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구청에 주소지를 등록하는 과정은

1.일단 구청으로간다(동사무소 말고 구'청')


2.  가서 재류카드 주소 등록을 하고 싶다고 직원에게 말한다

통상 번호표 뽑아주는 직원이 있다. 아니면 주소등록쪽 번호표를 뽑으면 된다.


3. 기다려서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여권 확인한다. 인감도장은 음. 있어야 하나 일단 가져오면 나쁘진 않을듯. 

UR에 사는 경우 인지는 모르겠지만 집 형태도 가져와서 이거 맞냐고 하더라

4. 한 20분 정도 있으면 등록이 된다.


그 다음은 건강보험을 등록을 위해서 다른 창구로 가서 이동을 한다.

보통 워홀러는 등록을 하게 되고 1000~2000엔 사이를 내게 되는데


회사원인 경우는 좀 다르다. 

회사가 건강보험이 없다면 가입하는 게 맞지만 


회사가 건강보험을 내는 케이스에 걸려서 건강보험은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렇게 주소를 등록하면 드디어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 도코모도 있지만 휴대폰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일본 라인 모바일 가입하기를 참조하면 된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